봄의 끝자락 풍경
2014. 4. 10.
봄의 끝자락에 있는 우천농장의 풍경입니다.
생강나무는 이미 꽃이 졌고 이제는 붓같이 생긴 잎이 커지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화살나무의 잎은 무성해졌고 눈에 잘 띄지않는 작은 꽃을 피우려고 하고 있습니다.
진달래꽃은 거의 졌고 이제부터는 그 사촌뻘인 산철쭉이 꽃을 피울 준비를 마쳤습니다.
거꾸로 앉기를 좋아하는 동고비가 상수리나무 높은 가지에서 먹이를 찾고 있습니다.
<생강나무>
<화살나무>
<산철쭉>
<동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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