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동한 벌레들 모습
2011. 4. 8.
(7점박이 무당벌레)
촉촉함을 머금은 땅 바닥을 유심히 살펴 보면 여러가지 벌레들이 눈에 띈다.
때를 잘 못 알고 깨어나,
혹독한 겨울을 보낸 후줄근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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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을 알 수 없는 애벌레)
(거세미나방 애벌레, 갓 심은 모종의 줄기를 허망하게 싹뚝 잘라 버리는 놈이다)
(허리노린재 종류)
(징그러운 털이 많은 애벌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