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수확
2017. 6. 28.
아침에 양파를 뽑아눟았고 낮 동안 햇볕에 흙이 잘 마르도록 기다렸다가 저녁에 다시 가서 걷어왔습니다.
예상했던대로 가뭄으로 인해 역시 양파 알이 크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00여개가 되고 고자리 파리류의 피해도 많지 않았기때문인지 마대로 얼추 한자루를 채웠습니다.
양파자루를 들고 체중기에 올라 재어보니 16.2kg 나오네요.
<3월 29일 모습>
<4월 24일 모습>
<5월 24일 모습>
<6월 20일 모습>
<6월 28일, 수확 직전 풀밭이 되어버린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