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생식물원-진달래 한국자생식물원-진달래 진달래는 산철쭉, 참꽃나무, 두견화라고 하기도한다. 내고향 강릉에서는 진달래꽃을 "창꽃"이라고 불렀는데 아마 참꽃을 그리 불렀나보다. 옛 문헌에 우리나라 산에는 붉은색의 홍두견과 흰색의 백두견 두 종류가 자란다고 했다는데 백두견은 매우 희귀한 것 같다.. 식물원·정원·산·숲 /한국자생식물원 2013.03.08
한국자생식물원-히어리 히어리 전시온실에서 나와 생태공원으로 들어가는 나무다리를 건너 계단을 내려가면서, 봄의 전령사 히어리를 만날 수 있다. 과연!, 히어리의 꽃말은 "봄의 노래"이다. 히어리는 마치 외래어 같게 들리지만 으아리처럼 순수한 우리말 꽃 이름이다. 히어리의 영어 이름은 "Korean winter hazel".. 식물원·정원·산·숲 /한국자생식물원 2013.03.07
한국자생식물원-깽깽이풀 한국자생식물원-깽깽이풀 생태식물원에서는 깽깽이풀 군락을 볼 수 있는데, 암술과 수술이 노란색(또는 연두색)인 것과 붉은 자주색인 것 모두가 있다. 이 암술의 색깔에 따라 열매의 색이 연두색도 되고 붉은 자주색도 된다. 어떤 연유로 깽깽이가 되었는지 이름이 재미있다. 환각성분이.. 식물원·정원·산·숲 /한국자생식물원 2013.03.06
한국자생식물원 한국자생식물원 오대산 국립공원 지역에 위치한 한국자생식물원은 우리나라 최초로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꽃과 나무로 조성한 곳이다. 나는 2010년도 봄에 이곳을 다녀왔다. 내가 태어나 자란 곳, 그리고 지금 나의 노모께서 계시는 곳도 강릉이다. 그러다보니 보통 일 년에 네 차례 정.. 식물원·정원·산·숲 /한국자생식물원 2013.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