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농사 준비 봄 농사 준비 2011. 3. 20. (2011 봄, 경작할 작물 배치도) --------- 2011 봄, 농사 준비 완료! 작년에 밭아 두었던 씨앗을 꺼내었다. 곤드레 씨앗과 흰꽃 도라지 씨앗이 있다. 백도라지는 약효가 더 좋다는 설(?)이 있어 작년에 특별히 3년된 백도라지를 한 포기 정해 씨앗을 따로 받은 것이다. 그리고 시골 어머니.. 보덕텃밭 /2011 2011.08.20
3월 말의 텃밭 3월 말의 텃밭 2011. 3. 22. (윗 밭의 모습) --------------- 3월 말의 텃밭 모습이다. 지저분하게 널려있는 비닐 조각 등을 깨끗이 치워주고, 밭 전체에 퇴비를 뿌려주었다. 산국도 애기똥풀도 왕성하게 잎을 내고 있다. 그리고, 꽃 잔디는 꽃 봉오리가 보이는 걸 보니 곧 필 것이다. -------------- 멧돼지가 밭 옆을 .. 보덕텃밭 /2011 2011.08.20
3월 중순의 텃밭 3월 중순의 텃밭 2011. 3. 14. (버들개지) -------------- 3월 중순의 텃밭 풍경이다. -------- 쪽파와 양파가 긴 겨울 눈 속에서도 잘 견디며 그래도 조금씩은 자랐나 보다. 봄 볕에 생기를 찾고있다. 꽃 잔디도 잎에 초록색이 두꺼워졌다. 양지쪽에 터를 잡은 미나리도 어린 잎을 내고 있고, 냉이는 머지않아 꽃대.. 보덕텃밭 /2011 2011.08.20
3월 초의 텃밭 풍경 3월 초의 텃밭 풍경 20110. 3. 2. (비닐 하우스) 3월 2일의 텃밭 풍경이다. -------- 지난 겨울, 아랫밭 한 켠에 조그만 비닐하우스를 마련하였었다. 하루나(춘채)와 상추 씨를 심은 곳에 1.6미터 길이의 철사를 이용하여 비닐을 씌웠다. 다행스럽게(?) 어린 배추 한 포기와 무우 세 포기도 비닐 안쪽으로 들어 갈 .. 보덕텃밭 /2011 2011.08.20
쑥부쟁이 쑥부쟁이 2011. 8. 17. ----------------- 쑥부쟁이 (양채영) 향정리엔 헐쭘한 쑥부쟁이들이 나서 언덕마다 쑥부쟁이 냄새를 피우고 그 쑥부쟁이 냄새가 불러들인 쑥빛 하늘이 알맞게 떠 있다. 누군가 기다리는 황토마당 구석엔 튼튼하고 실한 시루봉이 쑥 들어앉아 아들 낳고 딸 낳아 이젠 골짜기.. 식물원·정원·산·숲 /나의 꽃밭 정원 2011.08.17
뽕나무 화단 나의 뽕나무 화단 2010. 8. 17. (8월, 밭가의 진입로 우편에 조성한 뽕나무 화단 풍경) ---------------- 내 텃밭 한 켠에는 가운데에 뽕나무 한 그루가 서 있는 조그만 공터가 있다. 매년 이곳은 늘 댓닢같이 억센 억새 종류의 풀로 점령되어 있어, 이놈들은 그 뿌리를 호시탐탐 내 밭으로 뻗으려고 하였다. 이 공.. 식물원·정원·산·숲 /나의 꽃밭 정원 2011.08.17
산국, 감국 산국, 감국 2011. 8. 12. (산국) 산국(山菊)은 국화과 국화속의 한 종으로, 개국화라고도 불리며, 여러해살이풀이다. 60~150cm 정도 높이로 자라며, 줄기에 흰 털이 있다. 9~10월에 작은 노란색 꽃이 핀다. 산국은 꽃의 지름이 1.5㎝ 정도이며 줄기가 곧추서는 점이 감국과는 다르다. (위키백과) 감국(Chrysanthemum in.. 식물원·정원·산·숲 /나의 꽃밭 정원 2011.08.12
구절초 구절초 2010. 8. 12. (용평에서 만난 구절초) 들국화 꽃 중 대표적인 것은 구절초인데 그냥 구절초가 있는가 하면 한라구절초, 포천구절초 등 다양한 구절초 종이 있다. 이 중 안타깝게도 한라구절초는 희귀 및 멸종위기식물이 되었다. 구절초는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리는데 그 중에서도 대표적인 이름은 .. 식물원·정원·산·숲 /나의 꽃밭 정원 2011.08.12
들국화 들국화 2011. 8. 12. (작년 가을 한밭수목원에서 찍은 구절초 군락) 우리가 흔히 말하는 들국화는 식물도감에 나오는 꽃은 아니다. 이를테면 들국화는 가을의 들판에 핀 국화과 꽃 종류가 될 터인데 보통 구절초, 쑥부쟁이, (벌)개미취, 산국, 감국 등을 따로 구별하지 않고 부르는 이름이 되겠다. 내가 자란.. 식물원·정원·산·숲 /나의 꽃밭 정원 2011.08.12
곤드레 나물밥 곤드레 나물밥 2010년 7월 23일 곤드레 나물밥을 해 먹었다. <곤드레 나물밥> 집사람이 인터넷을 찾아가며 정성들여 만들어 준 곤드레 나물밥이다. 준비해 준 양념장으로 비벼 한술 떠 맛을 보다 아차! 하고 사진을 찍었기 때문에 사진의 모양은 정갈하게 나오지 않았다. 사진에서 검게 보이는 것이 .. 보덕텃밭 /2010 2010.07.28